인천 렉돌고양이무료분양 아비시니안입양 신뢰하며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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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3-11-02 13:22 조회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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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렉돌 살펴볼 고양이종류는 바로 랙돌! 랙돌(ragdoll) 대형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Ragdoll 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찾아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랙돌, 렉돌, 레그돌 등의 다양한 단어를 사용하네요. 바라보는 순간 풍성한 털 속에 느긋함과 순둥함이 딱 느껴지는랙돌 고양이는 타고난 귀여움과 푸짐함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고양이들이지요. 들어올리면 힘을 빼고 몸을 축 늘어뜨려서 사람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봉제인형 같다고 해서 렉돌이란 이름이 붙여졌데요. 랙돌을 입양해서 함께 살고 있는 많은 이웃님 중에 뿡실키집사님과 판포집사 봄봄님에게 귀여운 아이들 사진을 제공 렉돌 받았기에 이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랙돌고양이 소개해 볼께요. 랙돌(렉돌)고양이의 기원은 1960년대부터 시작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브리더가 화이트 롱헤어를 버만(버미즈)와 교배시켜 만들어진 품종이라고 해요. 랙돌고양이의 외형은 6개의 컬러와 3개의 패턴으로 분류가 되는데 랙돌의 대표적인 무늬는 바이컬러와 미티드에요. 위 사진에 보이는 뿡실이는 양쪽으로 가르마를 탄듯 대칭의 무늬를 보이는데 이걸 바이컬러라고 합니다. 반면 위 사진처럼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색이 퍼져나가는 느낌의 무늬패턴을 미티드라고 칭합니다. 참고로 사진 속 주인공은 왼쪽은 뿡키, 오른쪽이 쪼꼬랍니다. 부드러우며 촘촘한 털을 갖고 있는 랙돌의 몸통은 길고 렉돌 단단하면서 다리는 짧고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대형묘로 분류되는 랙돌은 성체가 되기까지 3년 정도까지 쭉 자라고 몸무게는 2.5kg~11kg 까지로 본답니다. 1년만에 성묘가 되는 보통 고양이에 비해 대형묘들은 체중과 몸집이 계속 커지기 때문에 몸무게의 수치만으로 고양이의 비만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뿡실키집사님네의 첫째인 뿡실이는 숨무집사님이 어린 새끼때의 관상을 보자마자 얘는 뿡실이!라고 말해서 바로 이름을 정했다고 해요. 현재 뿡실이는 6kg대의 남아랍니다. 동생 뿡키가 너무 잘 울어대서 조용히 하라고 가끔 냥냥펀치도 날리며 남매가 사이좋게(?) 지내고 있고요, 잘 먹고 잘 싸며 건강히 렉돌 잘 지내고 있는 뿡실키네에요. 비닐봉다리 옷을 입고 당당하게 싱크대 위로 올라간 뿡실이 모습이 너무 귀엽지요. 높은곳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고양이모습을알 수가 있는 사진이네요. 지금은 잘 지내지만 어린시절 뿡실이는 잔병치례가 많은 편이라 집사님이 걱정을 많이 하기도 했데요. 허피스나 결막염도 자주 왔고, 한 때는 방광염 증세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서 새벽에 병원에 응급실로 급히 데리고 간적도 있지요. 다행히 제대로 진료를 받고 약 먹고 수분섭취 잘 하면서 증상이 빠르게 좋아졌다고 합니다. 동생인 뿡키는 장난꾸러기 막내성향을 보이는 개구장이에 애교쟁이 여아에요. 쑥쑥 크면서 렉돌 지금은 6.5kg 정도까지 체중이 늘어났다고 합니다.윙크냥으로 귀엽게 보이는 사진이지만 사실 뿡키가 아팠을 시절이라고 해요. 눈이 너무 부어서 한쪽 눈을 잘 못뜨는 거죠.ㅜㅜ 눈병을 진단 받아보니 포도막염으로 나와서 뿡키의 눈도 고생, 집사도 고생 했지만 지금은 다행히 나아서 잘 지낸답니다. 랙돌은 건강하고 튼튼한 고양이라지만 그냥 냅둔다고 건강이 유지되는게 아니겠죠. 위의 사례처럼 집사가 정성들여서 살펴보며 병원도 가고 충분한 영양섭취와 케어를 잘 해줘야 쭉 건강히 지낼 수 있을꺼에요. 판타스틱한 고양이 4마리를 반려하는 봄봄집사님의 세째인 랙돌고양이 쪼꼬는 애교가 넘치는 남자고양이에요. 집사만 보면 렉돌 가까이 다가와서 부비대면서 자길 만지고 궁둥이를 쳐달라면서 귀여운 소리로 칭얼대곤 하지요. 거짓말 아니고 1시간 넘게 궁디팡팡을 해줘서 집사 팔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봄봄집사님께 종종 듣곤합니다. 슬프게도 이 귀여운 대형묘 랙돌고양이 쪼꼬는 외모 때문에 학대를 받았던 고양이였답니다. 무늬가 랙돌스럽지 않아서 안팔릴꺼라는 이유로 아기고양이 쪼꼬를 펫샵에서 방치를 했던거죠. 아이에게 필요한 케어도 제대로 안해주고 밥도 잘 안먹이고 더러운 환경속에서 병들어 가는 고양이의 모습을 본 봄봄님이 결국 못참고 다툼끝에 합의를 보고 아이를 데려와서 함께 살게 되었어요. 생명을 담보로 돈벌이를 위해 사고파는 일이 렉돌 혐오스러워지는 이유가 바로 저렇게 생명을 경시하는 일이 자꾸 일어나기 때문이겠지요. 참 속상하고 짠한 과거를 갖고 있는 쪼꼬지만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궁디팡팡 사랑받으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고양이를 반려하다보면 주변에서 아름다운 외모를 지향하는 인식 때문에 사람보다 약한 동물들이 차별받는 사례를 자주 보게 됩니다. 색깔이 검은색이라서, 못생겨 보여서, 대칭이 아니라서, 품종과 다른 무늬라서 등등... 똑같은 생명이고 귀여운 고양이인데 왜 그럴까요? 내가 맘대로 할 수 있고, 동물은 약하다고 함부로 대하는건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에요. 종을 차별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제발 렉돌 바뀌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이상 이웃님들 사진을 통해 알아본 귀여운 랙돌고양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푸짐하고 귀여운 뿡실 뿡키 남매와 함께 하는 뿡실키 집사님의 블로그는 아래와 같아요. 동배 랙돌 남매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그린 블로그콩이, 쿵이, 쪼꼬, 쿤이 판타스틱포 4묘집사인 봄봄님의 인스타그램은 아래와 같아요. 팔로워 1,661명, 팔로잉 540명, 게시물 2,327개 -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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