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귤 레몬 오랜지 자몽 귤껍질 등 주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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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3-11-13 19:56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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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고양이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다.시엄마가 키우던 고양이 두마리를 시아버지가 못 돌봐서 결국 시엄니가 우리에게 보냈다 “너희들이 안 키우면 남한테 줘야지..”“어머니 고양이 보내세요. 괜찮아요”내 성격도 잘 알고 내 아이들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두마리를 받아들고 왔다. 아.. 근데 군식구가 늘어나니 뭔가 집이 고양이 좁게 느껴진다. 고양이 두마리인데 왜 이렇게 좁게 느껴지지?? 거기다가 고양이들이 우리집 터줏대감인 라라에게 성질을 낸다. 이런.. 니들이 손님인데 고양이 주인냥이에게 성질을 낸단말이야!!? 나이도 7살이나 차이가 나는데 말이다. 두 자매 고양이에게 야단맞고? 라라는 결국 다른 방으로 피신을 했다. 고양이 미안해서 계속해서 라라에게 사과를 하나, 음.. 아무래도 이렇게 우리집에 고양이 3마리와 아이 셋..이 가족 구성원으로 갈 것 같다. 고양이 시엄니.. 며느리가 해결책으로 나서니 뭐든 도움을 요청하는 건 알겠는데, 살아있는 동물은 제발.. 너무 쉽게 구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물을 고양이 키운다는 것은 웬만한 각오와 책임감없이는 하지말자. 키우기 힘들다,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로 동물을 버리는 행위는 정말 무책임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고양이 나는 시댁이고 친정이고 안 믿고 내가 알아서 잘 살아가는 법을 터득중이다. 추/ 남편과 아이들은 너무도 행복해한다. 그걸로 된 고양이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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